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어린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절로 웃음이 나고 내일의 걱정보다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했던 그 시절처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싹틀 때 세상의 옷들은 다 벗어 버리고 순수하게 오로지 사랑만을 바라봤던 그 시절처럼 이별에 대한 걱정보단, 나의 진심을 주고 더 주지 못함에 아쉬워했던 그 시절처럼 벗을 사귐에 있어 오로지 그에게만 집중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웃고 떠들고 서로를 위해 온전히 나의 시간을 내어 주었던 그 시절처럼. 그래, 그렇게 행복했던 시절처럼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의 행복도 늘 함께였으면 좋겠다. 아주 오래 행복이 당신과 함께이면 좋겠다.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또 다른 추억을 쌓기위해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하고 설레..
김치나 고춧가루, 고추장 같은 색이 강한 음식이나 양념을 락앤락 같은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하면 플라스틱 용기가 물이 들어 색이 변하는 경험 많이 하셨을 껀데요. 물에도 오랫동안 담가보고, 세제나 베이킹소다로 여러 번 닦아봐도 좀처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며 체념 했던 적 많으셨을 거예요. 이렇게 변색이 된 플라스틱 용기에 다시 새 삶을 찾아주고자 한다면, 이제는 버터를 이용해 보세요. 버터를 사용해서 색이 변한 플라스틱 용기를 살살 문질러 준 뒤 닦아내면 죽어가던 플라스틱 용기가 다시 살아난답니다.
차문을 열고 들어가 시트에 앉으면 슬며시 코를 자극하는 자동차 냄새 때문에 눈살을 찌푸린 경험... 한 번쯤은 다들 있으실 겁니다. 방향제를 바꿔보고, 내부 세차를 하고, 탈취제도 뿌려보았지만 좀처럼 자동차 냄새는 사라지지 않고 관자놀이를 콕콕 쑤시고 있죠. 이렇게 나를 괴롭히는 자동차 냄새! 간단하게 사과 반쪽으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사과를 반으로 잘라서 사과 반쪽을 하룻밤 정도만 차에 넣어둔다면 관자놀이를 찌르고 미간을 찌푸리게 했던 자동차 냄새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얼굴과 고운 의복이 사람을 끄는 힘보다는, 웃는 얼굴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더 크다. 웃는 얼굴은 남에게 유쾌한 기분을 줄 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그로 인해 유쾌한 기분을 얻는다. 다소 기분 나쁜 일도 웃음으로 넘겨버리면 기분이 맑아진다. - 채근담 -
한가하고 한적한 시간... TV 보며 맛있게 과자를 먹다가 살짝 질릴 때가 있죠. 이제 그만 먹고 싶은데, 과자는 반 이상 남았고... 놔뒀다가 나중에 먹고 싶어 과장 봉지를 밀봉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중이 되면 괴자가 눅눅해질 텐데..." 눅눅한 과자는 맛도 떨어지고 기분도 떨어진다는 사실! 그래서 앞으로는 과자를 보관할 때 간편하고 똑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할 때는 과자 봉지를 밀봉하기 전에 각설탕을 1~2개 같이 넣어주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는 특성 때문에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 줘서 언제든지 맛있는 과자를 즐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