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토박이 속리토속음식점에서 등산 후 막걸리 한 잔!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한번쯤은 찾는 대한민국 명산 속리산!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은 산세가 아름다워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표 산인데요. 속리산은 예로부터 3번 오르면 극락왕생할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지는 문장대(文藏臺)가 아주 유명한데요. 이번에는 문장대까지 신나게 등산한 후에 필수 코스로 불리는 막걸리 한잔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속리산 맛집 속리토속음식점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속리산 맛집으로 유명한 속리토속음식점은 4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한 번도 속리산을 떠나지 않은 사장님의 손때가 깊게 묻어있는 토박이 맛집입니다. 속리산 주변에 사는 주민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모든 재료는 사장님께서 직접 손질하고 요리하는 음..
삶의 화살표가 되어 주는 말 삶에 지쳐 무릎 꺾이려 할 때, 두 눈이 흥건히 젖어오며 주저앉아버리고 싶어질 때, 늘 부족하기만한 내 모습에 스스로 슬퍼질 때면 내 가슴속에서 꺼내 두고두고 새겨보는 말. 《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 우물이 숨겨져 있기 때문일 거야... 》 라는 어린왕자의 말. 그 말은 지금도 내 삶의 화살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가슴속에서 이 말을 꺼내어 본 오늘... 늘 부족하고 못나게만 느껴지는 내 삶이지만 두 팔 걷어붙이고 다시 한번 살아봐야겠습니다. 내 삶 안에는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을 뿐 그 어딘가에 나만이 가지고 있는 보석 같은 그 무엇이 숨겨져 있을 터이니...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박성철 -
꽉 잠긴 유리병 뚜껑 손쉽게 여는 방법 냉장고나 싱크대 진열장 안에 있던 유리병을 꺼내서 열 때, 너무 꽉 잠겨있거나 유리병 안에 있던 내용물이 뚜껑의 나사 부분에 말라붙어서 맨손으로는 열리지 않았던 경험 다들 있으실 거예요. 아무리 힘을 써도 헛바퀴만 돌아서 손바닥이 아프고 짜증이 났던 그 순간... 이제는 이렇게 해결해 보세요. 뚜껑 옆면에 고무줄을 감고 돌려보시거나, 손에 고무장갑을 끼고 돌려보세요. 고무 재질의 마찰력이 미끄럼 방지 역할을 해서 비교적 손쉽게 뚜껑을 열 수 있답니다. 혹시나 위에 방법으로도 열리지 않으시나요? 그러면 유리병의 뚜껑 부분만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갔다가 다시 돌리면 힘들이지 않고 열 수 있답니다. 열팽창에 의해서 뚜껑이 유리병보다 커져서 안 열리던 뚜껑이 쉽게 열리게 되..
외출 후 옷에 밴 냄새 제거하는 방법 고깃집에 갔다오거나, 일을 하면서 옷에 밴 땀냄새, 방향제나 냄새제거제를 뿌려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경험 많은 분들이 겪으셨을 겁니다. 냄새가 옷에 베이기 쉬운 환경에 노출 되었다가 집에 들어오면 내가 어디 갔다 왔는지 가족들이 전부 알아채는 난감한 상황 때문에 적잖이 당황하셨을 텐데요. 더군다나 내일 또 입아야 하는 두꺼운 외투 같은 경우에는 다음날까지 남아 있는 냄새로 곤욕을 치르셨을 텐데요. 이런 경우에는 샤워하고 난 뒤 김이 서려있는 욕실에 옷을 걸어두고, 김이 다 사라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꺼내면 냄새가 말끔히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이제 옷에 베인 냄새 때문에 고민하는 일 없으시길 바라요. 스티커 자국 쉽게 제거하는 방법 플라스틱 용기나 유리병을 ..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어린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절로 웃음이 나고 내일의 걱정보다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했던 그 시절처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싹틀 때 세상의 옷들은 다 벗어 버리고 순수하게 오로지 사랑만을 바라봤던 그 시절처럼 이별에 대한 걱정보단, 나의 진심을 주고 더 주지 못함에 아쉬워했던 그 시절처럼 벗을 사귐에 있어 오로지 그에게만 집중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웃고 떠들고 서로를 위해 온전히 나의 시간을 내어 주었던 그 시절처럼. 그래, 그렇게 행복했던 시절처럼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의 행복도 늘 함께였으면 좋겠다. 아주 오래 행복이 당신과 함께이면 좋겠다.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또 다른 추억을 쌓기위해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하고 설레..
김치나 고춧가루, 고추장 같은 색이 강한 음식이나 양념을 락앤락 같은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하면 플라스틱 용기가 물이 들어 색이 변하는 경험 많이 하셨을 껀데요. 물에도 오랫동안 담가보고, 세제나 베이킹소다로 여러 번 닦아봐도 좀처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며 체념 했던 적 많으셨을 거예요. 이렇게 변색이 된 플라스틱 용기에 다시 새 삶을 찾아주고자 한다면, 이제는 버터를 이용해 보세요. 버터를 사용해서 색이 변한 플라스틱 용기를 살살 문질러 준 뒤 닦아내면 죽어가던 플라스틱 용기가 다시 살아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