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부터의 시작 - 작자 미상 -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는데, 늙고 나면 나보다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
프라이팬 기름때를 청소할 땐 커피 찌꺼기가 끝판왕! 튀김, 부침, 구이, 조림, 어떤 요리든 만능으로 해내는 주방의 1등 공신 프라이팬. 프라이팬이 없는 주방은 상상할수도 없는데요. 이렇게 고마운 프라이팬이지만 우리는 프라이팬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혹시 기름때 가득한채로 싱크대 한쪽에 놓아두었다가 다시 쓰고 다시 쓰고 하지는 않으셨나요? 보통의 가정에서는 그렇게 사용할 거에요. 저도 그렇게 사용했으니까요. 오늘은 하는 업무에 비해서 너무 괄시받고 있는 프라이팬을 위해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프라이팬 간편 청소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찌꺼기는 커피전문점에서 무료로 가져가도록 비치해 두거나, 달라고 하면 아낌없이 주시기 때문에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는 6가지 방법 - 작자 미상 - 1.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라.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힘을 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자. 2. 기분 좋은 잠, 상쾌한 아침을!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서 그날의 걱정거리들을 되뇌는 것은 내일까지 걱정하는 하루로 만들어 버린다. 잠자리에 들 때 마음을 편안히 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어제의 문제들을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3.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오늘 해결해야 할 산더미같이..
못쓰는 선크림 이제 버리지 말고 세면대 수도꼭지 청소하세요. 지금 화장실에 가서 한 번 쓰윽 보기만 해도 아실 거예요. 비누 물이나, 곰팡이, 사람의 손때로 본연의 색을 완전히 잃어버린 세면대의 수도꼭지... 처음 만났을때는 반짝반짝 광이 나는 아기 피부였는데, 이제는 완전히 광채를 잃어버린 불쌍한 수도꼭지... 수도꼭지가 깨끗하면 쓸때마다 기분이 좋고, 누군가 집에 놀러 왔을 때도 아주 청결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데요. 자주 청소해주면 좋겠지만, 그놈에 귀차니즘때문에 보통은 화장실을 청소하는 날 수도꼭지도 비로소 목욕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구석에 박혀있다 오랜만에 발견된 못 쓰는 선크림을 가지고 세면대 수도꼭지를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는 간단하고 빠른 청소방법을 ..
빈 잔의 자유를 보라. 「상실 그리고 치유」 中에서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 있다. 그것이 술이라도 좋고 세월이라도 좋고 정이라도 좋다. 우리는 마음을 비우고, 조급함을 버리고, 그리고 집착을 버리고 살아야 한다. 우리의 잔을 채울 때보다 비울 때가 더 아름답다. 빈 잔의 자유를 보라. 그 좁은 공간에 얼마나 많은 것을 담고 있는지를 그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는가?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무언가에 자꾸만 집착이 갈 때, 삶이 허무하고 불안하여 믿음이 가지 않을 때. 빈 잔을 보라! 가슴이 뛸 때까지 보라! 비우는 잔마다 채워질 것이다. 투명한 것을 담으면 투명하게 보일 것이요, 따뜻한 것을 담으면 따뜻한 잔이 될 것이다. - 좋은 글 추천 - 행복한 대인 관계를 위한 10가지 조언 좋은 글 추천..
우도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인증샷 명소, 우도꽃길 카페 우도는 섬 속의 섬이라고 불리며, 제주도 성산포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한번 더 들어가야 하는 섬이다. 아주아주 큰 배로 운행을 하기 때문에 차를 싣고 갈 수도 있고, 점심을 드시며 반주 한잔 할 요량이라면 차 없이 그냥 가도 된다. 우도에 가면 1인승 전기차를 랜트할 수 있고, 섬 투어를 할 수 있는 순환버스가 자주자주 돌아다니기 때문에 교통편 때문에 눈살 찌푸릴 일은 없다. 아무래도 섬 속의 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때묻지 않은 자연의 깨끗함과 숨겨진 비경으로 제주도에 여행 간다면 꼭 추가하는 것이 바로 이 우도 관광이다. 오늘은 우도에 가서 신나게 투어하고 난 뒤, 지친몸을 잠시 한 박자 쉬어 줄 수 있는 우도 명소,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