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소독! 이제 간편하게 해결하고 매일 새것처럼! 아침, 점심, 저녁으로 우리는 매일매일 양치질을 합니다. 텁텁한 입 속과 입 안 냄새를 없애는 가종 좋은 방법은 아마도 양치질일 텐데요. 매일 쓰는 칫솔에 수많은 세균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양치할 때마다 물로 헹구니까 괜찮겠지 싶었지만 사실은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인 칫솔! 요즘은 칫솔 살균기도 있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가격적인 문제도 있고, 보급이 많이 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칫솔을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칫솔 소독 이제 이렇게 해보세요. 우선 물컵에 물을 충분히 채워준 뒤, 베이킹 소다를 풀어주세요. 그다음에 식초를 2~3방울 정도 떨어뜨려주고, 칫솔의 솔 부분..
아름다운 사람들 좋은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서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 넘쳐나는 충족함을 보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조급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일상에 깃들어 있는 여유로움을 읽었습니다. 자주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우유부단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자신에게는 한없이 엄격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늘 이해와 아량으로 대하는 그의 삶에서 진정한 단호함이란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사람향기 물씬 묻어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교만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약하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한없이 낮추면..
달걀 보관 시에는 이것만 지키면 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3대 영양소 중 한 가지는 단백질입니다. 이 단백질을 가장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것은 아마도 계란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 반찬으로 뭘 해야 하나? 고민이 될 때도 달걀만 있으면 만사 OK가 되기도 하죠. 이렇게 쓰임세가 많은 달걀은 보통 10개에서 30개들이 한판 형태로 팡매가 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다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달걀을 보관할 때도 몇가지만 챙겨주면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달걀 보관시 지키면 좋은 것들 달걀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쪽으로 해서 보관해주세요.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은 되도록 멀리해서 보관해 주세요. 달걀을 씻으면 달걀 외부에 보호막이 떨어져 나가서 세..
시간을 방목하지 말라. 나태해지자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풀어질 수 있는 게 사람이다. 내가 나 스스로에게 한 약속, 앞으로 5년 후에는 어떤 단계로 발전할 것이고, 그것을 위해 올 해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또 이번달, 그리고 오늘 무엇을 놓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스스로에게 각인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오늘을 대충 보내고,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뤄두고, 하긴 해야 하는데 귀찮으니까 술 한잔 먹고 잊어버리고, 그러다 보면 내가 꿈꾸던 것과 정반대의 모습으로, 나락에 빠지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둘러대는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된 것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시간은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이면서도, 또한, 가장 잘 못쓰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딱딱한 마른오징어 이제 부드럽게 드세요. 모든 사람들의 대표 술안주 마른오징어! 맥주, 소주 어디에나 어울리는 마른오징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요즘은 가격이 많이 올라서 조금 부담되지만, 냉동실에 넣어놓고 입이 심심할 때마다 한 마리씩 꺼내서 구워 먹으면 아주 좋은 간식이 되기도 합니다. 마요네즈와 땅콩은 거들뿐... 저도 마른오징어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하지만 마른오징어를 먹을 때 간혹 딱딱한 식감 때문에 치아 손상을 걱정하기도 하고,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잘 드시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른오징어를 부드럽게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마른오징어를 부드럽게 먹는 간단한 방법 앞으로는 마른오징어를 드실 때, 마치 반건조 오징어처럼 부드럽게 드시고 싶..
그냥 버렸던 습기제거제(실리카겔) 이제 이렇게 재활용해 보세요. 옷이나 김, 땅콩같은 제품을 사게 되면 그 안에 습기제거제라는 실리카겔이 들어 있어요. 주변에 습기를 흡수해서 제픔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해 주는 습기제거제... 보통은 그냥 버리는것이 대부분이었죠? 일반적으로 방부제 같은 느낌이지만 방부제는 아니지만, 혹시라도 아이들이 먹거나 하는 위험성 때문에 그냥 버렸었는데요. 별것 아니지만, 이제는 습지제거게를 이렇게 한 번 재활용해 보세요. 남는 실리카겔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깨끗한 방습제는 한데 모아 두세요. 이물질이 묻거나 방습제의 봉투가 젖어서 쓸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깨끗한 방습제는 하나 둘 모아서 쓰레기통 밑바닥에 넣어 두세요. 쓰레기통의 크기에 비례해서 바닥이 거의 한 겹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