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꿀팁

습기제거제 실리카겔 이제 버리지 말고 재활용하세요.

by 메뚜기삼촌 2022. 7. 15.
반응형

그냥 버렸던 습기제거제(실리카겔) 이제 이렇게 재활용해 보세요.

옷이나 김, 땅콩같은 제품을 사게 되면 그 안에 습기제거제라는 실리카겔이 들어 있어요.

주변에 습기를 흡수해서 제픔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해 주는 습기제거제...

보통은 그냥 버리는것이 대부분이었죠? 일반적으로 방부제 같은 느낌이지만 방부제는 아니지만, 혹시라도 아이들이 먹거나 하는 위험성 때문에 그냥 버렸었는데요.

별것 아니지만, 이제는 습지제거게를 이렇게 한 번 재활용해 보세요. 남는 실리카겔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습지제거제 유용하게 재황용하는 팁

깨끗한 방습제는 한데 모아 두세요.

이물질이 묻거나 방습제의 봉투가 젖어서 쓸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깨끗한 방습제는 하나 둘 모아서 쓰레기통 밑바닥에 넣어 두세요. 쓰레기통의 크기에 비례해서 바닥이 거의 한 겹 정도 덮일 분량으로 깔아주시고, 그 위에 평소처럼 쓰레기봉투를 덮는 거죠.

그러면 쓰레기가 쌓이며 생길 수 있는 습기가 사라지고,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냄새까지 잡아준답니다.

주방에서는 젖은 키친타월이나 기름종이같이 습기를 많이 머금은 쓰레기들이 많이 발생하죠. 이때 방습제 위에 쓰레기봉투를 놓는 것만으로도 습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여름철에는 습기로 인한 냄새도 많이 날 수 있기 이 방법을 사용하면 여름철 주방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올여름은 방습제로 조금 더 쾌적하게 이겨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