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거려서 쓰기 불편한 가위 새것처럼 만드는 꿀팁
가위는 우리 생활에 있어서 아주 유용한 생활필수품이죠.
집에서는 종이나 옷, 기타 여러 가지를 자르거나, 식당에서는 고기를 자르거나 냉면 먹을 때는 아주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죠. 모든 가정집에는 2~3개 정도의 가위는 항상 구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용한 가위를 가지고 테이프를 자르다 보면, 테이프의 접착제가 테이프에 묻어서 가위질을 할 때마다 뻑뻑한 느낌이 나서 불편할뿐더러 잘 잘리는 것 같지도 않아서 아주 난처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끈적거리는 가위를 방금 산 새것처럼 만드는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톱을 지울 때 쓰는 아세톤(리무버)이나 선크림으로 사용감 잔뜩 있는 가위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답니다.
아세톤(손톱 리무버), 선크림으로 가위 청소하는 방법
- 준비물 : 끈적이는 가위, 아세톤(손톱 리무버), 선크림, 키친타월 or 헝겊
- 우선 가위의 끈적이는 부분이 잘 보일 수 있도록 가위를 벌려줍니다.
- 키친타월이나 헝겊에 아세톤을 뿌리고 가위의 끈적이는 부분을 문질러줍니다.
- 한 번에 되지는 않을 거예요. 몇 회에 걸쳐서 살살살 문지르면 끈적이는 부분이 제거됩니다.
- 아세톤으로 제거하는 방법 말고 선크림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가위에 선크림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이때 손 조심하셔야 해요.
- 가위의 끈적이는 부분에 선크림이 녹아 흡수될 때까지 잠깐 기다려 줍니다.
- 잠시 뒤 키친타월이나 헝겊으로 선크림을 닦아내줍니다.
- 가위의 끈적이는 부분이 사라지는 경험을 합니다.
아세톤이나 선크림으로 가위를 닦아주게 되면 끈적이는 부분이 제거될 뿐 아니라 잃었던 관택도 살아나게 됩니다.
진정으로 처음 샀을 때 만났던 가위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죠.
가위는 우리 일상에는 없어서는 안 될 수많은 생필품 중 하나죠.
날카로운 면에 다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며, 슬기로운 생활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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