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팁 - 끈적이는 가위 새것처럼 만드는 방법

끈적거려서 쓰기 불편한 가위 새것처럼 만드는 꿀팁


가위는 우리 생활에 있어서 아주 유용한 생활필수품이죠.

집에서는 종이나 옷, 기타 여러 가지를 자르거나, 식당에서는 고기를 자르거나 냉면 먹을 때는 아주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죠. 모든 가정집에는 2~3개 정도의 가위는 항상 구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용한 가위를 가지고 테이프를 자르다 보면, 테이프의 접착제가 테이프에 묻어서 가위질을 할 때마다 뻑뻑한 느낌이 나서 불편할뿐더러 잘 잘리는 것 같지도 않아서 아주 난처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끈적거리는 가위를 방금 산 새것처럼 만드는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톱을 지울 때 쓰는 아세톤(리무버)이나 선크림으로 사용감 잔뜩 있는 가위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답니다.


아세톤(손톱 리무버), 선크림으로 가위 청소하는 방법


  1. 준비물 : 끈적이는 가위, 아세톤(손톱 리무버), 선크림, 키친타월 or 헝겊
  2. 우선 가위의 끈적이는 부분이 잘 보일 수 있도록 가위를 벌려줍니다.
  3. 키친타월이나 헝겊에 아세톤을 뿌리고 가위의 끈적이는 부분을 문질러줍니다.
  4. 한 번에 되지는 않을 거예요. 몇 회에 걸쳐서 살살살 문지르면 끈적이는 부분이 제거됩니다.
  5. 아세톤으로 제거하는 방법 말고 선크림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6. 가위에 선크림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이때 손 조심하셔야 해요.
  7. 가위의 끈적이는 부분에 선크림이 녹아 흡수될 때까지 잠깐 기다려 줍니다.
  8. 잠시 뒤 키친타월이나 헝겊으로 선크림을 닦아내줍니다.
  9. 가위의 끈적이는 부분이 사라지는 경험을 합니다.


아세톤이나 선크림으로 가위를 닦아주게 되면 끈적이는 부분이 제거될 뿐 아니라 잃었던 관택도 살아나게 됩니다.

진정으로 처음 샀을 때 만났던 가위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죠.

가위는 우리 일상에는 없어서는 안 될 수많은 생필품 중 하나죠.

날카로운 면에 다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며, 슬기로운 생활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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