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카페 앞마당엔 바다 뒷마당엔 꽃밭 우도꽃길
우도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인증샷 명소, 우도꽃길 카페 우도는 섬 속의 섬이라고 불리며, 제주도 성산포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한번 더 들어가야 하는 섬이다. 아주아주 큰 배로 운행을 하기 때문에 차를 싣고 갈 수도 있고, 점심을 드시며 반주 한잔 할 요량이라면 차 없이 그냥 가도 된다. 우도에 가면 1인승 전기차를 랜트할 수 있고, 섬 투어를 할 수 있는 순환버스가 자주자주 돌아다니기 때문에 교통편 때문에 눈살 찌푸릴 일은 없다. 아무래도 섬 속의 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때묻지 않은 자연의 깨끗함과 숨겨진 비경으로 제주도에 여행 간다면 꼭 추가하는 것이 바로 이 우도 관광이다. 오늘은 우도에 가서 신나게 투어하고 난 뒤, 지친몸을 잠시 한 박자 쉬어 줄 수 있는 우도 명소,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