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추천 - 나로부터의 시작
나로부터의 시작 - 작자 미상 -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는데, 늙고 나면 나보다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