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구강청결제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

오래돼서 사용하지 않는 구강청결제 활용하는 꿀팁

집 안 화장실에 보면 구강청결제 한병 정도는 다들 있으실 거예요. 양치 후나 자기 전에 구강청결제로 입을 가글 해주면 입속 세균을 없앨 수 있어서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겁니다.

굳은 의지로 구강청결제 큰 통을 하나 집에 사다 놨지만... 이게 습관이 되기가 쉽지 않고, 그러다 보면 반통 이상 남은 구강청결제가 그냥 욕실에 방치되어 버리죠...

오늘은 이 사용하지 않고 오래 방치된 구강청결제를 활용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된 구강청결제 활용하는 꿀팁

분무기를 활용해서 휴대폰 세척과 소독을 한 번에

우선 사용하고 남은 구강청결제를 분무기에 적당량 덜어주세요. 빈 분무기 통은 다이소 같은 곳에 가시면 1000원이나 2000원이면 쉽게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분무기에 담은 구강청결제를 휴대폰 액정이나 뒷면 등에 2~3회 뿌려주고, 티슈나 키친타월 등으로 문지르며 닦아줍니다.

휴대폰은 손으로 만지는 물건이기 때문에 손에 있던 세균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고, 또 액정에 남아 있는 지문도 사용하다 보면 거슬리게 됩니다.

이런 경우 구강청결제를 이용하면 세척과 소독이 한 번에 끝나게 됩니다.

 

쓰레기봉투 냄새 제거에도 활용

쓰레기봉투에 쓰레기가 쌓이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쓰레기 냄새는 누구나 기분을 상하게 하죠.

구강청결제를 활용하면 쓰레기봉투에 냄세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를 넣기 전에 쓰레기 봉투 가장 밑바닥에 구강청결제를 충분히 적신 키친타월을 2~3장 깔아주고 쓰레기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분무기를 사용해서 한 번씩 구강청결제를 뿌려주면 쓰레기 냄새 잡기에 효과가 있답니다.

 

사용하지 않는 구강청결제로 생활도 청결하게 유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