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토박이 속리토속음식점에서 등산 후 막걸리 한 잔!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한번쯤은 찾는 대한민국 명산 속리산!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은 산세가 아름다워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표 산인데요.
속리산은 예로부터 3번 오르면 극락왕생할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지는 문장대(文藏臺)가 아주 유명한데요.
이번에는 문장대까지 신나게 등산한 후에 필수 코스로 불리는 막걸리 한잔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속리산 맛집 속리토속음식점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속리산 맛집으로 유명한 속리토속음식점은 4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한 번도 속리산을 떠나지 않은 사장님의 손때가 깊게 묻어있는 토박이 맛집입니다.
속리산 주변에 사는 주민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모든 재료는 사장님께서 직접 손질하고 요리하는 음식점이고요.
특히 갖가지 채소는 사장님이 직접 재배하고 채취해서 신선함이 살아있고요.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같은 양념도 직접 담그셔서 맛이 아주 깊다고 합니다.
산채정식이나 버섯전골 같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요.
푸짐한 양과 계속 더 주시려는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속리토속음식점을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속리산의 맛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산채정식을 추천드리고요.
담백한 국물에 반주 한잔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버섯전골 정식을 추천드립니다.
등산의 마지막은 뭐니 뭐니 해도 도토리묵에 시원한 막걸리 한잔이겠죠?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속리산 맛집, 속리토속음식점의 도토리묵은 속리산에서 나온 도토리와 사장님께서 직접 기르신 채소로 맛을 내 더욱 고소하고 감칠맛이 돌아 막걸리 안주로 아주 딱!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뜨거운 여름, 강렬하게 내리쬐는 태양과 달아오른 아스팔트의 열기를 피해서 속리산의 시원한 그늘, 산들바람을 찾으신 등산 러버님들! 오늘은 속리토속음식점에서 즐겁게 식사 한 끼 하는 건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