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풍 차단과 결로방지를 저렴하고 손쉽게!
겨울이 오면 창문 옆으로 다가가기 싫을 정도로 차가운 기운이 피부를 파고듭니다.
특히나 지어진 지 오래된 건물은 요즘처럼 단열재가 많이 사용된 것도 아니고, 창문 역시 이중창이 아니어서 한기는 물론이고 외풍까지 심하게 들어오는 경우가 많죠.
또, 외부 공기가 내부 공기의 온도 차이 때문에 벽에 결로가 생겨서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고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마음에 단열재 공사나 창문 교체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역시나 금액이 만만치 않을 거예요.
자... 앞으로는 이렇게 해결해 보세요.
다이소에 가시면 은박매트를 팔 거예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은박 돗자리죠.
대략 5000원 안쪽으로 구매하실 수 있을 텐데요.
이 은박매트에는 스펀지가 함께 붙어 있는데, 이 스펀지가 단열재 역할을 해 줘서 창문이 있는 벽에 잘 맞춘 뒤 테이프로 고정을 해 주면 간단하게 외풍을 차단할 수 있게 되고, 벽과 매트 사이에 신문지를 1~2장 정도 같이 붙여주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여 결로현상까지 방지할 수 있답니다.
올 겨울은 은박 매트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