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고 한적한 시간...
TV 보며 맛있게 과자를 먹다가 살짝 질릴 때가 있죠.
이제 그만 먹고 싶은데, 과자는 반 이상 남았고...
놔뒀다가 나중에 먹고 싶어 과장 봉지를 밀봉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중이 되면 괴자가 눅눅해질 텐데..."
눅눅한 과자는 맛도 떨어지고 기분도 떨어진다는 사실!
그래서 앞으로는 과자를 보관할 때 간편하고 똑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할 때는
과자 봉지를 밀봉하기 전에 각설탕을 1~2개 같이 넣어주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는 특성 때문에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 줘서 언제든지 맛있는 과자를 즐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