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고 한적한 시간... TV 보며 맛있게 과자를 먹다가 살짝 질릴 때가 있죠. 이제 그만 먹고 싶은데, 과자는 반 이상 남았고... 놔뒀다가 나중에 먹고 싶어 과장 봉지를 밀봉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중이 되면 괴자가 눅눅해질 텐데..." 눅눅한 과자는 맛도 떨어지고 기분도 떨어진다는 사실! 그래서 앞으로는 과자를 보관할 때 간편하고 똑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할 때는 과자 봉지를 밀봉하기 전에 각설탕을 1~2개 같이 넣어주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는 특성 때문에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 줘서 언제든지 맛있는 과자를 즐길 수 있답니다.
요리를 할 때나 달콤한 차가 생각날 때... 꿀 한스푼이 필요한 순간이 있죠. 꿀 뿐만 아니라 찐득한 액체를 덜어낼 때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꿀 때문에 타이밍을 놓치는 일들이 항상 발생을 하죠. 요즘은 입구가 케첩통처럼 생긴 제품이 많이 나와서 번거로움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스푼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꿀 줄기가 줄어들 때까지 한 참을 스푼을 들고 하염없이 바라보던 경험... 누구나 한번쯤은 있으실거에요. 애써 타이밍 맞춰 꿀 줄기를 끊어도 주변에 흘리거나 통에 묻어서 낮은 탄식을 흘리던 일이 있으실 텐데요. 꿀이나 찐득찐득한 액체를 덜어낼 때 주변에 꿀이 흩날려서 다시 닦아내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드릴게요. 꿀을 덜어내기 전에 스푼을 뜨거운 물에 잠깐 담궈 두었다가 꿀을 덜어내면 아주 깨끗하게 꿀을 덜..
돈으로 우정을 살 수는 없다 - 입센 - 돈으로 책은 살 수 있으나 지혜는 살 수 없고, 음식은 살 수 있으나 식욕은 살 수 없고, 약은 살 수 있으나 건강은 살 수 없고, 일꾼은 살 수 있으나 충성은 살 수 없고, 친구는 살 수 있으나 우정은 살 수 없다.
안녕하세요. 메뚜기삼촌입니다. 요즘 환경을 생각해서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과 같은 1회용 물품 대신 텀블러를 휴대하고 계시는 분이 많은데요. 요즘같은 여름이나 겨울에 보온 혹은 보냉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실꺼에요. 그런데 싱크대에 오랫동안 넣어두었던 텀블러를 꺼내서 뚜껑을 열어본 순간!!! 알수 없는 꿉꿉한 냄새때문에 미간을 찡그리셨던 기억...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꿉꿉한 텀블러 냄새를 간단하게 없에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해요. 아주 아주 간단 합니다. 아무리 씻고 또 씻어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을 때는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가득 담고, 식초를 1~2방울 떨어뜨려준 뒤 하룻밤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날 씻어주면 새것처럼 냄새가 사라진답니다. 이제 텀블러 냄새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