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전한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법륜스님 말씀」 마음이 허전한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특별히 무엇이 되겠다 기대하는 것이 다 욕심입니다. 마음이 허전하다고 무엇으로 채우려 하는 것은, 망상을 쫓는 것입니다. 개에게 흙을 던지면 개는 흙덩이만 쫓습니다. 하지만 사자는 흙덩이를 던진 사람을 쫓습니다. 사자가 사람을 쫓듯이, 허전한 마음을 탁 꿰뚫어 봐야 합니다. '아... 내가 뭔가 바라는 마음으로 헤매고 있구나...' 채우려는 생각을 버리세요. 그러면 허전함도 사라집니다. [일상/좋은글] - 좋은글 추천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좋은글 추천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김준엽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기억해 두면 좋은 다섯 가지 명언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외 」 1. 인생의 참된 밑천은 용기이다. 운명은 사람이 가진 재산을 빼앗아 갈 수 있다. 그러나 마음속에 있는 용기는 빼앗지 못한다. 인생의 참된 밑천은 무엇보다 용기에 있다. 용기가 있는 한 실패에 한탄하지 않고 운명을 박차고 나갈 수 있다.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 2.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그날 일을 다 할 수 없다. 오늘의 일을 오늘 하지 않고 내일로 미루기 시작하면, 결국 시대에 뒤떨어지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것은,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기 때문이다. - 새뮤얼 스마일스 - 3. 행동을 바르게 하라. 무엇을 아끼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를, 바로 알..
아픈 곳을 드러내지 마라. 「 발터 자르 그라시안 」 당신의 아픈 손가락을 먼저 나서서 드러내는 순간, 모두가 그곳을 찌를 것이다. 아프다고 하소연하는 버릇을 버려라. 악의는 늘 약한 곳을 노리며, 아픈 곳만 찾아 돌아다닌다. 그리고 그 아픈 부위를 찌를 시도를, 수천, 수만 번 반복한다. 때문에 신중한 사람은, 결코 자신의 상처를 쉽게 드러내지 않으며, 개인적인 불행을 여기저기 발설하지도 않는다. 때로는 운명조차도, 당신의 가장 아픈 상처를 찔러대며 즐거움을 느낀다. 그러니 아픈 것도, 기쁜 것도, 쉽게 드러내지 마라. - 좋은글 추천 - 나에게 던지는 질문 좋은글 추천 - 나에게 던지는 질문 나에게 던지는 질문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박성철 - 몸에게 물어보기를, 무슨 영양분이 더..
일주일을 살아가는 마음가짐 - 법정수님 말씀 - 월(月) 월요일은 달처럼 살아야 합니다. 달은 컴컴하고 어두운 밤을 비춰 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火) 화요일은 불을 조심해야 합니다. 수많은 공덕이라도 마음에 불을 한 번 일으키게 되면, 그동안 쌓아온 공덕이 모두 타버리게 됩니다. 수(水) 수요일은 인생을 물처럼 살아가리라고 다짐하는 날입니다. 물은 갈 길을 찾아서 쉬지 않고 흘러갑니다. 하지만 언제나 낮은 곳을 택해가지 높은 곳으로 가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사람은 물처럼 고개 숙이고, 남의 말을 존중하고, 어질고, 순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목(木) 목요일은 나무처럼 살아야 합니다. 한 그루 나무가 커서 그늘이 되고, 기둥이 되듯, 그 집안의 기둥이 되고, 그 나라의 기둥이 되고, 대들보가 될 수 ..
화를 이기는 사람 - 법륜스님 말씀 -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에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바람을 향해 던진 흙이,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화내고 짜증 내고 미워하는 것은, 남을 해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해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가 잘한 행위이고, 그런 사람을 승리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승자의 길이 아니라 패자의 길입니다. 상대가 화를 내더라도 침묵하거나 웃을 수 있을 때, 두 가지 승리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 짧고 좋은 글귀 추천 - 초심을 잃지 않는 지혜 짧고 좋은 글귀 ..
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 법정 스님 말씀 - 미워한다고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우리가 사실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