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김수환 추기경 말씀」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은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이며 치료 약. 노인을 즐겁게 하고 동자로 만든다..
마음이 허전한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법륜스님 말씀」 마음이 허전한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특별히 무엇이 되겠다 기대하는 것이 다 욕심입니다. 마음이 허전하다고 무엇으로 채우려 하는 것은, 망상을 쫓는 것입니다. 개에게 흙을 던지면 개는 흙덩이만 쫓습니다. 하지만 사자는 흙덩이를 던진 사람을 쫓습니다. 사자가 사람을 쫓듯이, 허전한 마음을 탁 꿰뚫어 봐야 합니다. '아... 내가 뭔가 바라는 마음으로 헤매고 있구나...' 채우려는 생각을 버리세요. 그러면 허전함도 사라집니다. [일상/좋은글] - 좋은글 추천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좋은글 추천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김준엽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가족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 법륜스님 말씀 」 아내를 위해, 남편을 위해, 자식을 위해, 내가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바로,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주변의 누군가 괴롭다 하더라도, 그를 위한답시고, 내가 괴로워지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행복할 줄 모르는데, 남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남으로부터 사랑받는 길이고, 남을 사랑할 줄 아는 길입니다. - 좋은글 추천 -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좋은글 추천 -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명상록, 안병욱」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의 유한한 여행..
일주일을 살아가는 마음가짐 - 법정수님 말씀 - 월(月) 월요일은 달처럼 살아야 합니다. 달은 컴컴하고 어두운 밤을 비춰 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火) 화요일은 불을 조심해야 합니다. 수많은 공덕이라도 마음에 불을 한 번 일으키게 되면, 그동안 쌓아온 공덕이 모두 타버리게 됩니다. 수(水) 수요일은 인생을 물처럼 살아가리라고 다짐하는 날입니다. 물은 갈 길을 찾아서 쉬지 않고 흘러갑니다. 하지만 언제나 낮은 곳을 택해가지 높은 곳으로 가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사람은 물처럼 고개 숙이고, 남의 말을 존중하고, 어질고, 순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목(木) 목요일은 나무처럼 살아야 합니다. 한 그루 나무가 커서 그늘이 되고, 기둥이 되듯, 그 집안의 기둥이 되고, 그 나라의 기둥이 되고, 대들보가 될 수 ..
화를 이기는 사람 - 법륜스님 말씀 -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에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바람을 향해 던진 흙이,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화내고 짜증 내고 미워하는 것은, 남을 해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해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가 잘한 행위이고, 그런 사람을 승리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승자의 길이 아니라 패자의 길입니다. 상대가 화를 내더라도 침묵하거나 웃을 수 있을 때, 두 가지 승리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 짧고 좋은 글귀 추천 - 초심을 잃지 않는 지혜 짧고 좋은 글귀 ..
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 법정 스님 말씀 - 미워한다고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우리가 사실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